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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 중 ‘Woman Crying (Comic)’ 시리즈는 미국 빈티지 로맨스 코믹북에서 나온 이미지들이 원전이다. 여성 청소년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상투적인 내러티브는 역설적이게도 순종적이고 끊임없이 고통 받는 여성 주체라는 개념으로 승화된다.
작가는 난해하고 격양된 감정을 묘사한 원본 이미지와 자신이 차용한 이미지 간에 끊임없는 긴장을 조성한다.
눈물이 가득 찬 여성의 눈을 극도로 확대시킨 콜리어의 이미지는 미국 팝아트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갤러리바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