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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희망 나눔 캠페인 출범식·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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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2. 01. 17:04

사랑의열매 나눔 캠페인 내년 1월까지 전개…나눔 목표액 56억원
나눔캠페인
대전시와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1일 둔산동 보라매 그린공원에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제공=대전시
대전시와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둔산동 보라매 그린공원에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5개구청장, 언론사 대표, 배분기관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모금을 실시한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모급을 진행한다. 지역화폐인 온통대전과 대덕e로움을 통한 기부가 가능하며 QR코드, ARS, 삼성페이 및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사랑과 나눔을 온도로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56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올해 나눔목표액은 56억원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전의 주요 기업인 계룡건설산업㈜이 2억 5000만원, ㈜금성백조주택 2억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1억원, ㈜라이온켐텍 5000만원, 파인건설㈜ 5000만원, ㈜한화종합연구소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긴급 생계비, 의료비 교육격차 해소 등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며 “올해도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으로 모금 운동이 쉽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지난 22년간 시민의 온정의 손길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매번 넘어 오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간다면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사랑의 온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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