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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중진공이 식품 업종의 디지털 전환 성과 분석 및 촉진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품제조업 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전후 매출액 증가율이 13.9%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제조업 3.42% 대비 높게 나타난 수치다.
식품 업종만을 비교해봐도 도입기업의 5년간 연평균복합성장률(5.8%)과 고용률(3.4%)이 미도입기업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도입기업의 연평균복합성장률은 4.1%, 고용률은 0.6%이었다. 중진공은 식품 업종이 디지털 전환에 따른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정혁신을 위해서 스마트HACCP 도입을 통한 위생·안전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스마트공장도입·사후관리 등 스마트HACCP 도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사업 현황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식품업종 공동연구 및 성과분석·진단평가모형 개발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성과 향상 수준이 타업종 대비 높지만 식품 제조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비중은 1.78%로 낮은 수준”이라며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업종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연계 지원해 정책 지원 효과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