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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는 ‘다시 냄비를 끓게 합시다’라는 주제로 나아지지 않는 경기 불황과 어려움 속에서도 힘든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에 주목하고 ‘러브팟 자선냄비 캠페인’을 기획했다. 자선냄비에 모인 나눔의 손길 하나하나가 냄비를 끓게 하고 그것이 이웃을 위한 더 큰 사랑의 실천일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달 한 달간 시청 서울 광장에서 운영되는 러브팟 자선냄비 체험관은 열기구 모양의 자선냄비가 끓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의 인터랙티브 체험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러브팟 SNS 기부 챌린지’도 진행한다. 현장 모습을 담은 러브팟 필터를 활용해 인증샷을 촬영하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는 “자선냄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모여 자선냄비가 끓어 넘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