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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내년도 예산안 확정... 내년 상반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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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12. 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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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완공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
여주시, 숙원사업인 강천역 신설 추진
여주시
여주~원주 복선전철 계획도
국회가 지난 3일 607조 6633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가운데 국토교통부 내년도 예산이 60조 799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중 철도예산이 8조 5684억원으로 책정돼 당초 국회 제출안보다 약 2000억원 증액됐다.

여주시 현안사업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동서축철도 네트워크의 단절구간을 연결하여 수도권과 지역경제 거점 간 연계성제고와 수도권·강원권 직접연계로 철도교통 편의·지역균형 발전에 기대가 큰 사업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사업비 9255억원 규모로 내년도 예산안 430억원이 확정돼 2027년 완공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 12월 여주~원주 복선전철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돼 2021년 7월 노반 기본설계가 완료됐다. 2022년 상반기 중 Fast-Track 방식(실시설계 및 시공병행)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월곶~판교선, 수서~광주선과의 연결로 동서축(송도~강릉) 철도 네트워크가 완성되어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구유입효과 및 지역의 관광산업과 기업체육성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여주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에 (가칭)강천역 신설을 추진한다. 전철구간에 역 없이 22km 무정차로 인한 교통취약지역 불평등과 지역단절·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역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강천역 신설을 대비한 여주시 도시기본계획 반영과 난개발 방지·체계적인 친환경도시 모델제시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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