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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21년도 경북 새일어워드에서 경북도여성가족플라자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산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2019년에는 전국 새 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기관 수상, 2020년 경북도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 올해는 새 일어워드 대상과 우수기관 선정으로 3년 연속 쾌거를 거두며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게 됐다.
정영주 경산새일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로 인정받은 큰 성과”라며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상황이 힘들지만,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장 대구은행 3층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있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사업을 운영 중이며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