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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길숲, 산책로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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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12. 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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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6 언제든지 독서하러 오세요 포항철길숲에 연중무휴 스마
포항시 관계자 등이 16일 포항철길숲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있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16일 포항철길 숲 어울 누리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서관’은 지난해 4월 경북도 저출생극복과 구축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복합문화플랫폼 조성에 따른 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포항시가 부지와 스마트도서관 기계, 조경 등을 설치하고 포스코엠텍에서 스마트미세존 설치 등을 지원했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고 지역주민 접근성이 좋은 점을 고려해 포항철길 숲 어울누리 광장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RFID(무선주파수 인식) 기술을 이용한 대출·반납 업무 자동화로 자료 이용의 편의성을 증대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켜, 시간적·공간적·사회적 여건에 관계없이 공평한 독서 서비스 제공으로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한 데에 의미가 크다.

이 외에도 일반적인 도서관 운영시간 내에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자료 접근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철길 숲 내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통해 유아동반 가족단위를 비롯한 많은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를 제공해 포항철길 숲이 산책로의 공간을 넘어 지역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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