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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고흥군에 따르면 2017년 1만4770톤, 538억원이었던 고흥군 농수특산물 수출은 적극적인 수출시장 개척의 결실로 올해 11월 현재까지 2만3604톤 870억원의 농수특산물을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군은 현재 추세가 이어져 이달까지 약 2만5000톤 900억원 이상의 수출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2019년 8월 고흥유자 수출 촉진단을 구성해 유럽, 동남아, 홍콩 등 4개국 현지 마케팅 및 수출협약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중국 웨이디엔 입점 협약 등 10개국 바이어와 16건 360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해 왔다.
또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로컬 바이어 판촉활동비 지원 신규 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유자석류축제 시즌에 맞춰 해외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다변화에 노력해 2017년 35개국이였던 수출국이 40개국으로 늘어났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둔화될까 걱정돼었으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여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이라며 “수출 1000억원 시대를 목표로 앞으로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