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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내년부터 공·사립 유치원 전면 무상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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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1. 12. 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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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신학기부터 유치원에 대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은 2011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급식비 지원을 시행한 지 11년만에 유·초·중·고에 대한 무상급식을 완성하게 된다.

2022학년도 부산지역 유치원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은 총 214억원이다. 이 가운데 70%(150억원)은 부산시교육청이, 30%(64억원)은 부산시가 각각 부담한다.

부산시교육청의 분담비율은 이미 시행 중인 초·중·고의 무상급식비 분담비율 60%보다 10%포인트 많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전체 공·사립 유치원 380개원 원아 3만86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 학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무상급식에 이어 유치원생들에게 더욱 맛있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각급 학교의 무상급식은 2011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한 후 2014년에 초등학교 전학년, 2017년에 중학교 전학년, 2020년 9월 고등학교 전학년으로 확대 시행해 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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