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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가 선정해 발표한 2021-2022시즌 EPL 전반기 베스트11과 ‘최고의 선수’ 등 중간 결산 결과에 따르면 손흥민은 리그 득점(15골)과 도움(9골) 선두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과 함께 양쪽 윙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등을 제치고 왼쪽 윙어로 뽑혔다.
ESPN은 손흥민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피니셔(finisher)’이며, 전진 패스를 받는 능력에서도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손흥민과 살라흐 말고도 디오구 조타(리버풀)와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코너 갤러거(크리스털 팰리스)가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로 각각 뽑혔다.
한편, 전반기 ‘최고의 선수’에는 살라흐가, ‘최고의 감독’에는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