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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의 63홀 연속 그린 적중은 2021년 11월 골프계 ‘최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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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12. 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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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고진영/AFP·연합
고진영(26)이 지난달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많이 주목받은 뉴스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이 2021년을 결산하며 31일 발표한 주요 월간 뉴스에 따르면 고진영은 11월을 대표했다.

앞서 고진영은 미국 여자 프로 골프 투어(LPGA) 최종전으로 11월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 9번 홀 이후 63개 홀 연속 그린을 놓치지 않는 완벽한 샷 감각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모두 넬리 코다(미국)를 제치고 역전 1위를 달성했다.

골프닷컴은 “타이거 우즈가 2000년에 29개 홀 연속을 달성한 바 있다”며 고진영과 우즈를 비교한 뒤 “최근 25년동안 50홀 이상 연속 그린 적중은 마이크 하이넌의 60개 홀 연속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코다의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부 금메달 획득과 우즈 부자의 PNC 챔피언십 출전 소식이 8월과 12월 주요 월간 뉴스로 각각 선정됐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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