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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서호대 시의장, 박차양·이동협·최덕규 지역구 도·시의원을 비롯해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채근 중화㈜대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복합단지 성공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부터 시, 투자기업 2개사가 도시가스, 전력계통, 접근성 등 주변 인프라가 완벽한 외동 문산 리를 선점하고 10월 현장조사를 마치고 이달 초 1730억원을 투자해 내년 9월 착공,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협의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2050정책,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수소 경제 활성화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청정에너지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시와 시의회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한국남부발전과 중화에서는 사업비 확보, 타당성 조사, 개발행위, 공사계획인가 등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2023년 상업운전이 가능하도록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공사에 지역 기업, 장비, 인력을 최대한 참여해 건설경기를 부양하고, 투자유치 인센티브로 한전의 전력산업기반기금 31억 유입으로 외동 지역 공공사업 재투자, 상업운전과 시설물 유지관리 등에 지역 인력 20여명 고용 등 기업과 산업, 지역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협약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인 경주시에 수소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2023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경주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한국남부발전과 중화가 1700억대 대규모 수소 복합단지 조성 투자로 정부의 탄소중립 2050정책에 부응하는 등 투자유치 인센티브 31억원의 지역발전 재투자로 건설경기 활성화와 신규 고용창출 등 네 마리 토끼를 잡는 일석사조의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