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신년사] 맹정호 서산시장 “더 큰 서산, 더 큰 미래를 향해 전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31010019030

글자크기

닫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1. 12. 31. 12:43

[신년사] 맹정호 서산시장. “더 큰 서산, 더 큰 미래로 향하는
맹정호 서산시장 /제공=서산시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은 31일 임인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더 큰 서산의 미래를 향해 중단 없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정호 시장은 “앞으로 추진하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서산공항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도심항공교통 △서산그린바이오스마트시티 △서산중앙도서관 △수소산업 등은 지속가능한 숨 쉬는 서산, 행복한 시민 넉넉한 서산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맹 시장은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했으며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산반영,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간월도 관광지 개발 등 묵은 과제를 해결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률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이어졌고 전국적인 인구 감소 시대에 서산시 인구는 18만 명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또 “잠시 가려진 일상회복의 길을 다시 함께 걸어가는 2022년을 소망한다”며 “저 또한 두 발은 현실을 딛고, 두 눈은 내일을 보며, 시민의 서산이라는 목표를 향해 호시우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