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신년사]이희진 영덕군수 “위기로부터 지속발전 가능한 영덕 건설에 행정력 집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03010000489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1. 03. 10:5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희진 영덕군수
이희진 영덕군수/아시아투데이DB
경북 영덕군의 이희진 군수는 3일 신년사를 통해 “가정에 사랑과 웃음이 가득하고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기쁨이 하루 빨리 오도록 하겠다”며 “‘문화를 담은 도시, 미래를 여는 영덕’으로 군정방향을 정해 정부 정책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7기 3년 반 동안 그린 밑그림을 바탕으로 위기로부터 지속발전 가능한 영덕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해 연이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기는 더욱 위축됐고 시장 화재는 한순간에 상인들의 생활 터전을 앗아갔으며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우리는 슬기롭게 역경을 이겨 낼 수 있었다”며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신념은 위기 속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졌고 그것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군은 320만 명이 다녀간 강구항이 코로나 시대 인기 명소로 각광받아 대한민국 변방 관광지에서 중심지로 자리했고 첫 본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맑은공기특별시 브랜드는 현 시대에 걸맞은 아이덴티티로 깨끗한 영덕의 가치를 드높였다,

또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강구해상대교 등 15개 국가투자예산사업에 총 709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1조2000억원이 투입될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 조성으로 에너지산업의 중심지구로 발돋움하고 미래100년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괴시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지정과 대규모 민자유치로 관광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2000만 관광객시대를 앞당겼다.

군에서는 올해 지역경기 회복과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지역특색을 반영한 영덕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준비에 전력을 다한다.

영덕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지역의 가치를 담은 문화 도시 구현으로 2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다. 영해장터 근대거리 경관 회복과 문화재 보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괴시마을 종합정비계획 마련을 통해 지역 가치와 정체성을 이어 간다.

또 목재문화체험장, 도예문화체험장, k웰니스 명상 기반을 마련해 머물러 체험하는 관광으로 영덕관광산업의 대변화의 계기를 맞이한다.

생기가 넘치는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난해 217억원의 사업비 확보로 탄력을 받은 영덕시장 재건축을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조직 신설을 통해 관광형 명품시장으로 조성한다.

또 다함께 행복청사 등 4개소의 생활SOC사업과 영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영덕·영해 도시재생뉴딜사업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난해 착공한 강구해상대교와 동서4축 고속도로, 각종 국지도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만성적 교통난 해결과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1인가구의 증가로 겪고 있는 주택부족 현상을 200호의 공공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ESG 행정 추진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농산어촌을 만든다. 올해는 폐기물수거보상제 확대 등 영덕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주민과 함께 추진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앞당긴다.

기후위기 극복은 풍요로운 농산어촌으로 대체작물과 기술개발로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회의소 활성화, 신활력플러스사업, 어촌뉴딜사업 등으로 농산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재난재해 사전예방과 복지재단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만든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 조성, 위험소하천정비, 금호침수지역 재해복구사업 등으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울타리를 구축한다.

또 경북 최초로 설립한 복지재단을 통한 탄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전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중·고교생 교복지원과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으로 교육·보육 분야의 복지를 도모하고 노인일자리사업과 행복도우미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진다.

차세대 그린에너지를 기반으로 탄소중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으로 친환경에너지 플러스 도시로 거듭난다. 종합지원센터는 친환경에너지 컨트롤 타워로 에너지 관련시설의 융복합과 사업화를 지원해 미래 에너지 산업 개척을 이끌고 수소경제 이행의 선도적 대응으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유치,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실증사업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지난해 유치가 확정된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는 올해부터 기본계획수립과 실시설계로 해양생태계 복원의 국가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이 가능해졌다.

마지막으로 대구 의성 통합 신공항 해양배후도시 입지를 다져 나가기 위해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민자유치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인구유입 정책을 실현해 ‘오고 싶은 영덕 살고 싶은 영덕’을 만든다.

이희진 군수는 “‘사석위호(射石爲虎)’는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라는 의미로 성심을 다하면 어떠한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며 “올해도 저와 전 공직자 모두는 군민의 안전과 영덕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군민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