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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매는 수익사업이 아니라 2007년 미술계 상생을 위해 체결한 신사협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경매는 회원만 참가할 수 있는 ‘프라이빗 옥션’ 형태로 열린다. 낙찰·응찰 수수료는 없으며, 작가의 근작 출품은 제한한다.
한편 협회는 국내 주요 미술품 경매사들이 무분별한 운영으로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서울옥션과 케이옥션 등 국내 양대 경매사를 비판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미술시장이 급격히 과열되던 2007년 양대 경매사와 협회는 메이저 경매 연 4회로 제한, 경매사가 구매하는 국내 작가 작품 출품 제외, 제작연도가 2~3년 이상인 작품 출품 등의 내용을 협의했다. 그러나 경매사들이 이를 지키지 않아 미술시장에서 1차 시장과 2차 시장 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고 협회는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