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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울산 남부경찰서 방문…조폭 검거 직원 6명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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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2. 01. 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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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공권력 보여준 사례…사건 발생 시 주저 없이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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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왼쪽)이 울산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실탄을 사용해 조직폭력배를 검거한 현장경찰관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고 있다/사진=울산경찰청 제공.
김창룡 경찰청장은 4일 울산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지난달 29일 마약에 취한 30대 조직폭력배 A씨가 차량을 몰고 울산 도심을 가로질러 도주하는 것을 실탄을 사용해 검거한 현장경찰관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 청장은 현장경찰관들이 실탄을 사용해 강력 사건에 대응한 것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물리력을 과감히 행사하는 당당한 공권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사건 발생 시 주저 없이 행동하라”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사건 대응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법 집행 모범 사례를 공유해 경찰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자”고 말했다.

앞서 조직폭력배 A씨는 지난달 29일 울산에서 마약에 취한채 운전 하다가 경찰과 심야 추격전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경찰이 바퀴 쪽에 실탄 11발을 쏴 멈추게 하고 운전석 유리창을 깬 뒤 테이저건을 사용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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