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이경순의 ‘조선 백자에 담긴 장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11010005497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1. 11. 08: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 이경순
조선 백자에 담긴 장미(50.7x40.7cm oil on linen 1998)
이경순(94) 화백은 1997~1998년 화가이자 딸인 조기주를 따라 미국 뉴욕에서 1년간 거주하며 장미 작품을 그렸다.

미국의 친지가 소유한 이조 철화백자 항아리에 활짝 핀 장미를 담아 그린 작품이다. 남인숙 미술평론가는 “이 화백의 정물, 특히 꽃 그림은 꽃병의 선택에 신중하고, 꽃다발의 풍성함과 색의 균형, 기울기, 방향, 그리고 화병이 놓인 테이블과 배경의 문양 모두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며 “향기를 대신하듯 하면 전체에 율동이 퍼져 시각 본연의 즐거움을 끌어내고 있다”고 했다.

1세대 국내파 화가인 이 화백은 1946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 입학해 1950년 서양화 전공으로 졸업했다. 1953년 제2회 국전부터 무려 16회의 입선과 4번의 특선을 수상했다. 1977년에는 국전 추천작가, 1982년 국전 초대작가를 역임했다.

토포하우스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