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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메타버스로 농산어촌 초등생 ‘교육격차’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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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준 기자

승인 : 2022. 01. 18. 10:18

2012년부터 시작…4만5000명 교육 받아
오는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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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오는 28일까지 2주간 농산어촌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온드림스쿨’을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 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농산어촌 초등학생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온드림스쿨’을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드림스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창의융합·창의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기 중과 방학 중으로 각각 운영되는 온드림스쿨에 참여한 초등학생 수는 10년간 총 4만5000명에 이른다.

이번 19기 온드림스쿨 대학생 봉사단은 30개팀 120명이며, 농산어촌 초등학교의 30개 학급과 매칭돼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메타버스, 교구키트 등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수업은 과학·IT와 문화예술 분야를 접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팀, 메타버스 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팀, 메타버스 자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는 팀 등으로 구성됐다.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온드림스쿨은 당초 농산어촌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교육공백 해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돼 돌봄 인력까지 부족해지면서 교육격차가 더 큰 교육적 이슈가 됐다”며 “대학생들의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과 농산어촌 초등학생을 연결해 활기차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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