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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광·체육 분야 업무 계획을 6일 발표했다.
우선 침체된 관광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관광기반의 핵심인 업계와 인프라, 생태계 전반에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에 등록된 여행업·관광숙박업·국제회의업·외국인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 등 5개 업종 관광 소기업 전체에 각 300만원씩, 총 165억원 규모의 위기극복자금을 지급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4일부터이며, 지급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또 종합여행 소기업에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필수적인 안전 여행비용(PCR 검사·안전보험 등)과 인력 운영비, 홍보비 등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장려한다.
관광업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투자비용과 플랫폼도 지원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대면 행사를 개최한 업체에는 최대 2억5000만원 기술 비용을 지원한다. 관광객에게는 가상공간에서 서울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여행사에는 365일 관광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시민, 업계, 학계가 관광 관련 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도 연다.
시민들의 관광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8월 ‘서울페스타 2022’, 10월 미식·웰니스·패션 등 신(新) 한류 관광 이벤트 등이 있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내 집 앞 5분 거리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023년까지 생활체육시설 199곳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지난 2년간 시민들이 잃어버린 관광·스포츠 향유 기회를 되살려 우리의 일상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고,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대표 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