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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15일 새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현석은 신곡 ‘직진’에 대해 “단순하게 매력을 말하자면 ‘YG스럽다’ ‘이게 바로 트레저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며 “1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임팩트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직진’이 그 목적에 딱 맞은 곡이었다. 예상과는 다른 구성으로 흘러가는 점이 중독성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지훈은 “앨범에 대한 만족도는 98점 정도 주고 싶다. 2점은 성장하고 나아가려고 남겨둔 점수”라며 “100점 향해 가는 트레저가 되겠다”고 전했다.
트레저의 신보 타이틀곡 ‘직진 (JIKJIN)’은 쉴 새 없이 전환되는 트랙과 보컬 파트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다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가 반전을 선사하는 댄스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유(U)’ ‘다라리 (DARARI)’ ‘괜찮아질 거야 (IT’S OKAY)’ ‘BFF (Best Friend Forever)’ ‘거너 비 파인(Gonna Be Fine)’ 등이 담긴다.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한 트레저는 오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트레저]현장 이미지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2m/15d/20220215010012972000716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