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축평원, ‘축산물원패스’ 모바일 서비스 오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15010007546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2. 15. 15:35

image02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은 15일 축산민원 통합 창구인 ‘축산물원패스’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축산물원패스 앱은 모바일 최적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디자인도 이용자 친화적으로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증명서류의 전자적 처리로 행정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존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축산물 통합정보 및 자녀 급식정보, 등급판정결과, 통합증명서 발행, 학교 및 공공급식 검수 등으로 유통·판매 등 축산물의 전 단계 정보를 등록, 관리할 수 있다.

축평원은 농가 출하성적 및 운영형태 분석을 통해 유형에 따라 농가별 맞춤형 교육 동영상 추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축산물원패스’를 검색하고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장승진 축평원 원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전환으로 비대면 환경에서 축산 관계자분들의 업무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