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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기 ‘바이오인증 One ID’이용 탑승시 시간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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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2. 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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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증 One ID'는 '시간은 아끼고 안전과 보안은 높이는 비대면 비접촉' 스마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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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내선 바이오인증 One ID 신분확인 게이트./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월1일부터 선보인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 데이터 집계 결과, 항공기 탑승시 손정맥을 활용한 ‘바이오인증 One ID’(생체인증정보를 활용한 신원확인 효율성·보안성을 높이는 탑승수속간소화 프로세스)를 이용해 신분 확인과 보딩할 경우 탑승수속 시간을 크게 절약하고 수속절차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공항이 가장 붐볐던 지난 설 연휴기간, ‘바이오인증 One ID 신분확인 서비스’를 이용한 여객은 평균 15분 이상 소요되는 신분확인 구간에서 신분증을 이용해 신분확인 절차를 거친 여객에 비해 2~14분의 시간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이오인증 One ID’는 공항이용 시 신분증 없이 신분확인을, 탑승권없이 셀프보딩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김포공항을 포함한 9개 공항에서 손정맥 등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전국공항 국내선 이용시 전용통로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바이오인증 One ID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스크를 벗지 않고 비대면 신분확인을 할 수 있고, 손정맥 정보가 활용되므로 신분증 도용 및 복제 등 위험이 없어 보안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손창완 사장은 “2018년 초 도입한 바이오인증 One ID 신분확인 서비스는 최근 대한항공 여객을 대상으로 셀프보딩 서비스를 개시해 주목받았으며,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 타 항공사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One ID와 더불어 지난 달 초 개시한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를 활용하면, 사전에 구간별 공항 소요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여객이 주체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등 효율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는 김포·제주공항 홈페이지, 스마트공항가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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