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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아파트 2만8093호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3909호 등 총 3만2002호 주택이 신규로 공급된다.
이 중 임대주택은 2419호, 분양주택은 2만5674호며,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2만835호 등이다.
자치구별 아파트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동구에는 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 224호를 비롯해 총 3113호가 공급하고 중구에는 2월 분양한 선화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997호 등을 포함해 총 973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구는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 1558호,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 2763호 등 총 6834호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유성구는 학하지구 민간임대주택 1765호 등 총 3519호, 대덕구는 읍내동 회덕 지역주택조합 745호 등 총 1808호가 공급된다.
공공공급은 갑천지구 2BL 954호,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5BL 2135호 등 총 3089호가 예정돼 있다.
공급방식별로는 민간건설 1만6163호로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비사업 8841호로 31%, 공공건설은 3089호로 11%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올해 대전에서는 이미 공급을 마친 아파트 1만539호와 단독·다가구 4161호 등 모두 1만 4700호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및 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등 부동산 규제로 지연된 사업들이 재개되며 많은 공급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과열된 부동산 시장 가격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내년까지 7만3000호, 2030년까지 13만1000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약 7만3000호의 주택공급이 이뤄지면 공공 및 민간에서 공사비 약 19조7000억원이 투자되고 이 중 지역 업체 원도급 및 하도급금액은 약 13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조7000억원은 주택분야 공사비만 계산한 것으로 토지보상비, 일자리창출, 주변상권 소기, 지역인구 유입, 개발사업을 통한 기반시설 확충 등을 고려하면 실제 지역경제에 미치는 투자효과는 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주택공급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 및 설계, 분양 등 시행사가 발주하는 각종 용역과 공사에 대전지역 업체가 원도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정해교 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는 주택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주택 과잉 공급이나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한 분양·임대주택 물량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역에서는 총 13개 지역주택조합 사업(세대수 9446세대)이 추진 중에 있으며, 준공 사업 1곳(835세대)을 제외하고 조합원 모집신고 수리 사업 6곳(4773세대), 조합설립인가 사업 5곳(3133세대), 사업계획승인 사업 1곳(745세대)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