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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 피싱 지킴이 1호 시민에게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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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3. 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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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기 서장은 3일 보이싱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유공 시민이 운영중인 카페를 직접 방문,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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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기 부천원미경찰서장(오른쪽)이 3일 ‘피싱 지킴이 1호’로 선정된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부천원미경찰서
경기 부천원미경찰서가 3일 500여만원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과 현금수거책 검거 유공으로 ‘피싱 지킴이 1호’로 선정된 카페 주인 A씨를 방문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카페 주인 A씨는 지난 1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방문 피해자가 안절부절하는 모습으로 만날 장소에 대해 통화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에 당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이에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던 카페 주인 A씨는 피해자를 설득한 후 피의자를 자신의 카페에서 만나도록 하고 112에 신고했다.

이어 현금수거책이 카페에 나타나자 QR코드 등록과 메뉴를 소개하며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끌었고 이러한 카페 주인 A씨의 기지로 현금수거책을 현행범으로 검거할 수 있었다.

원미서 관계자는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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