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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포스트코로나 공항운영 대비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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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3. 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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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비는 일평균 800여명 인력과 장비 200여 대 동원돼 약 2개월간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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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오전 봄맞이 환경미화 유리 담당직원들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홍보관 내부유리를 청소하고 있다./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월 21일부터 약 2개월 간 코로나19 이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객수요 회복에 대비해 공항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청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제1· 2여객터미널, 탑승동, 교통센터 등 여객용 시설 뿐 만 아니라 활주로, 각종 기반시설과 플랜트· 수하물시설까지 포함해 공항 내· 외부 시설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는 만큼, 일평균 800여 명 인력과 200여 대에 이르는 장비가 동원돼 약 2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 운영되지 않았던 체크인 카운터 등 여객동선 상 주요한 시설물들에 대한 스팀과 소독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입출국장 전 지역 살균 소독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여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공항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 재포장, 수하물 컨베이어벨트 하부 정비, 항공등화시설 정비와 레이더 장비 노후점검 등 수요회복에 따른 항공기 운항 안전 및 공항운영 정상화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 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1여객터미널 편의시설과 화장실 등 노후화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과 2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 증축, 4단계 건설공사 등 포스트코로나 공항운영에 대비해 여객편의 시설물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해외여행이 올해 다시 본격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가 다시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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