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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산시에 따르면 포토존은 서산 해미읍성 민속가옥 내에 가로·세로 3m, 높이 2.3m 규모로 마련했다.
아름다운 그림의 목조 벽면을 세웠고 그 앞에 초례상과 신랑·신부 조형물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단상에 올라서면 그 옛날 전통 혼례장의 신랑·신부가 된 것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세트장 뒷면의 대나무와 돌담이 자연스럽게 배치돼 관람객의 이목도 끈다.
시는 연인,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찾는 해미읍성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게자는 “조선 성종 시절 축조된 역사 깊은 해미읍성에 설치된 전통혼례 포토존이 시민들의 뜻깊은 역사체험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