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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성능 외장 그래픽하드 탑재 ‘LG 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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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승인 : 2022. 03. 20. 10:23

21일부터 예약 판매
[사진4] LG전자, 외장 그래픽카드 탑재한 LG 그램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LG 그램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제공=LG전자
LG전자는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LG 그램 16’과 ‘LG 그램 17’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그램 노트북 중 외장 그래픽카드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신제품은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화질 영상과 이미지 편집 작업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G 그램 16은 16인치 디스플레이에 외장 그래픽카드와 90W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무게는 1285g이다. LG 그램 17형은 1435g이다.

LG전자는 인텔 최신 12세대 프로세서가 삽입돼 기존 11세대 프로세서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약 70% 빠르다고 밝혔다. 최신 4세대 저장장치(SSD)와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이 22% 향상된 저전력 메모리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여러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능은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화면을 잠그고, 사용자의 뒤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작업 중인 화면을 흐리게 만들거나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는 등의 방식이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차콜 등 3종이다. 국내 출하가는 LG 그램 16 229만~249만원, LG 그램 17은 239만~259만원이다.

LG 전자는 오는 21일부터 신제품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고객에게 굿즈 패키지 등 여러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22일부터는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그램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초경량·대화면 유행을 선도해왔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내세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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