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예비후보는 “오로지 군민 만을 섬기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김병원’! 이것만은 꼭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기반사업에만 사용하였던 원전지원 사업비를 소득사업과 관광산업분야에 투입하여 영광발전을 이루고, 농어민 수당을 년 120만 원으로 상향하여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청년 창업지원금을 확대하여 청년들의 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병원 예비후보자는 “희망은 희망을 꿈꾸는 자에게만 있고, 내일은 내일을 믿는 자에게만 있다”고 하면서 “희망이 있는 영광을, 새로운 영광을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병원 후보자는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호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영광군청, 서울관악구청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거쳐 제8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한빛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