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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로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개발 국가 R&D과제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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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2. 04. 29. 09:45

2019년도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
/자료=2019년도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
현장진단 기반의 체외 면역진단 벤처기업인 ㈜앱솔로지가 ‘2022년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신규지원 대상과제 최종 대상자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앱솔로지는 ㈜피플바이오·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혈액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및 병기 모니터링을 위한 고감도 현장형 면역분석 플랫폼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

앱솔로지가 확보한 과제 예산은 약 향후 4년간 약 45억원으로, 이 중 정부로부터 받는 연구개발비는 약 37억원이다.

앱솔로지는 최근 개발에 성공한 ‘초고감도 체외진단 플플랫폼 앱솔 HS’를 통해 알츠하이머·치매를 조기 진단해내는 임상실험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초고감도 플랫폼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있다.

이번 연구과제를 성공한다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 대한 정밀 진단 및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피플바이오 사는 세계 최초로 혈액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뇌질환 및 변형단백질 질환 분석에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치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분당서울대 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는 임상검체 확보 및 플랫폼의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담당한다.

한편 전 세계 치매환자는 지난 2018년 기준 5000만명으로 매 3초마다 신규환자가 발생됐다. 관리 비용은 연간 1조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는 2030년에는 이 숫자가 2배로 증가하고, 2050년에는 1억500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기준 국내에선 81만6000명(60세 이상), 유병율은 7.21%를 기록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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