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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환경분야 ESG 과제를 실천하는 창의적인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BAT로스만스는 지난해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친환경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환경 문제를 대학 내에서 논의해보고자 동아리 대항전을 준비했다.
대학교 동아리(5명 이상) 단위로 공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는 ‘폐기물 저감 또는 자원재활용과 관련한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아이디어’다. 접수는 내달 6일까지 생각나눔소 공모전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BAT로스만스는 서류 및 심층 주제 심사로 총 10개 대학을 선발하고, 각 동아리에 지원금 200만원을 제공한다. 선발된 팀들은 11월까지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성과 심사 후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이 BAT로스만스가 추구하는 ‘더 좋은 내일’을 앞당기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며 “공장 운영 차원에서 다각적인 환경분야 투자를 지속하는 한편, 다양한 미래 인재 개발 프로그램으로 ESG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