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그동안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연구해온 내부 인력과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게임 개발 인력 50명으로 구성된 별도 조직이 인터랙티브 월드를 구현할 수 있는 샌드박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 CFO는 “내년 1분기 알파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크래프톤이 지향하는 C2E 플랫폼을 소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시작으로 C2E 생태계를 본격 펼친다는 계획이다.
북미 독립스튜디오에서 제작중인 멀티플랫폼 신작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 일정을 곧 공식화한다”며 “사전캠페인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들 모두 수익 모델 개선에 성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같은 날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달 중국에 출시된 ‘검은사막’ 흥행 부진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극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먼저 “지난달 중국에서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현재 매출은 예상 대비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서비스 첫날 서버 및 통신 장애로 인해 유저 유입이 원활하지 못함에 따라 런칭 후 초기 붐업 효과를 누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지 규정상 초기 비즈니스모델(BM)을 약하게 설정할 수밖에 없었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며 “향후 업데이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규 캐릭터와 거점전과 같은 PvP를 강화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강화된 BM을 제공해 매출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가 컨퍼런스 콜에 직접 참여해 수익개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권 대표는 “1분기는 기존게임 매출 하향세 있는 상태서 대형 신작 부재 상태였다”며 “해외 사업은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 감소해 영업이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2분기부터는 제2의나라 글로벌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 출시된다”면서 “다만 신작에 따라 마케팅비와 인건비 상승분에 대한 비용도 영향이 있어 매출은 2분기부터 개선되나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