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영, 추경 집행 상황 등 업무 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13010007702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5. 13. 10:09

1
이영 중기부 장관./사진=이병화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장관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3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신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12일 발표된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시작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주말 동안 인사청문회 당시 보고받은 부처 전반에 걸친 내용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 이 신임 장관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다.

중소기업계는 “이 신임 장관은 중소기업인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해온 만큼 향후 중소기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들은 “평소 벤처 생태계 혁신을 위해 앞장서 온 이 신임 장관이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2년 넘는 고강도의 영업제한을 당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피해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