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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신한울1호기 최초 임계 도달...올해 하반기 상업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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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5.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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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립 이뤄낸 국내 최초 발전소
사진. 신한울 1.2호기 사진(왼쪽 신한울 1호기)
신 한울 1호기(왼쪽) 원자로가 최초 가동된다./제공=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의 신 한울1호기(140만kW급)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

23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이는 원자로가 최초 가동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신 한울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다. 지난해 7월 9일 원자력 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기능시험 등을 거쳐 원자로를 가동하게 됐다.

신 한울1호기 노형인 APR1400은 국내에 신 고리 3·4호기가 가동중이며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 인증을 취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 한울1호기는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발전소다.

김익래 신 한울 1·2사업관리실장은 “신 한울 1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계통의 성능시험을 거쳐 다음달 초에는 최초로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며 단계별 주요 시험을 거친 후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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