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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함께 놀이·공예·힐링 등 20여 개의 체험부스와 에어풀장·슬라이드 운영, F1 모형 자동차 경주대회, AR 홀로그램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와 인디밴드의 야외 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사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함께 모여 축하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종구 광명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갖지 못했던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창조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명시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