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종사자 1919만명으로, 14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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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고용부)가 30일 발표한 ‘4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 가운데 숙박·음식점업 종사자는 113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만8000명(5.4%) 늘었다. 숙박·음식점업 종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켰다.
전체 사업체 종사자는 1919만명으로, 전년 동월(1869만6000명)보다 49만4000명(2.6%)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종사자가 많이 늘어난 업종은 보건·사회복지업(11만9000명·6.1%)과 전문과학기술업(6만7000명·5.9%), 숙박·음식점업(5만8000명·5.4%) 이다. 반면 금융·보험업(-5000명·-0.6%), 운수·창고업(-1000명·-0.1%),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 공급업(-1000명·-1.4%) 등은 종사자 수가 1년 전보다 줄었다.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증감을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고용이 비교적 안정적 일자리인 상용직 근로자는 26만4000명(1.7%)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24만8000명(13.4%) 급증했다.
입·이직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달 입직자는 98만9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만명(1%) 늘었고, 이직자는 89만2000명으로 8000명(0.9%) 증가했다.
지난 3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입금 총액은 383만7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3만1000원(6.4%) 올랐다. 상용직은 405만원으로 25만6000원(6.7%) 올랐고, 임시·일용직은 174만5000원으로 5만1000원(3%)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근로 시간은 160.4시간으로, 전년 동월보다 8.3시간(-4.9%)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