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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버트는 팝아트의 거장이었던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워홀, 전위적 예술 행보를 펼쳤던 마르셀 뒤샹을 표상하며 예술 전 방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닷가재(랍스터)를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이자 예술적 심볼로 내세워 회화, 조각, 미디어 아트, 패션, 메타버스 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는 작품을 통해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콜버트는 데미안 허스트, 마크 퀸 등 세계적 아티스트를 발굴한 영국 사치 갤러리 소속작가로 선정됐다. 삼성, 애플, 나이키, 몽블랑, 벤틀리 등 세계적 기업과 아트 콜라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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