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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누리호 2차 발사 라이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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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06.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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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국으로의 한 걸음, 누리호 2차 발사
20220613-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기원한 라이브 방송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전경./제공=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누리호 2차 발사 장면을 오는 15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주천문대는 여수시와 고흥군 중 한 곳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우주로 올라가는 누리호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예정된 발사 시각은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공식 발표가 나올 시 이에 맞춰 생방송 준비를 끝낼 예정이다. 다만, 기상 상태나 상황에 따라 발사 시각 또는 날짜가 연기됨에 따라 라이브 방송도 변동이 될 수 있다.

이병희 이사장은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고 우주로 나아가는 누리호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여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우주강국으로의 한 발자국 내딛고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누리호는 지난해 10월 첫 발사에서 싣고 올라간 위성 모사체(모형 위성)를 목표한 우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번 2차 발사는 고도 700km 궤도에 초속 7.5km 속도로 진입해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신을 통해 이 과정까지 완료를 한다면 한국 최초의 자력 발사체로 기록이 된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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