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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 조사 응답 대상은 마을교사를 포함해 사업을 경험한 학생, 교사, 학부모다.
사업 평가 설문이 이뤄질 교육과정에는 △동네언니 동네교육과정 △예술체육 융합 프로젝트 △학년별 마을교육과정 등의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대상 사업 16개와 서울대 협력 사업 등 학교에 강사를 지원해주는 사업 17개, 시청 각 부서 교육사업 등이 해당된다.
또 혁신교육지구 사업 외에도 △시흥 다가치 평화학교 △학교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PAPS 지원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찾아가는 건강 식생활 교육 등도 포함된다.
평가를 위한 설문 문항은 학교교사, 마을교사, 시흥시청, 시흥교육지원청 협업 담당자로 구성된 시흥혁신교육포럼 혁신교육지구분과(평가연구회)에서 자체적으로 평가지표를 만들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구성됐다.
평가 항목은 △타인과의 소통·공감 능력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 등의 향상도 △교부된 예산 규모의 적정성 △사업 참여자 만족도와 효과성 등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는 내년도 교육사업 전반에 반영돼 교육사업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마을과 학교 교육주체들이 직접 각 사업에 대한 평가지표를 구성하고 이를 정책 설계에 반영하는 과정은 어느 지역에서도 시도해보지 않은 일”이라며 “민주적이고 청렴한 시흥의 교육자치 기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 응답은 사업 종료 후 1주 이내에 진행되며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