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로나 타격’ 숙박·음식점 회복세 계속…7개월 연속↑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30010017680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6. 30. 15:28

고용부, 5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공개
전체 종사자 1924만9000명
rhdy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던 숙박·음식점업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고용부)가 30일 발표한 ‘5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 가운데 숙박·음식점업 종사자는 114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만7000명(5.3%) 늘었다. 숙박·음식점업 종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켰다.

전체 사업체 종사자는 1924만9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9만9000명(2.7%)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종사자가 많이 늘어난 업종은 보건·사회복지업(12만2000명)과 전문과학기술업(6만4000명), 숙박·음식점업(5만7000명) 이다. 반면 금융·보험업(-5000명)은 1년 전보다 줄었다.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증감을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고용이 비교적 안정적 일자리인 상용직 근로자는 28만2000명(1.8%)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23만6000명(12.4%) 급증했다.

입·이직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달 입직자는 3만9000명, 이직자는 3만4000명 증가했다.

지난 4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58만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9만4000원(2.7%) 올랐다. 이중 상용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77만원으로 2.9% 늘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76만4000원으로 2.3%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2.3시간으로, 전년 동월보다 6.7시간 줄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