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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사고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되는 오염물질 유출량은 피해보상, 환경개선부담금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입증자료로 활용된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44년간 1만5000여건에 달하는 해양오염사고 현장 조사 사례를 바탕으로 유막색조법, 탱크계측법 등 9종류의 대표적 오염물질 유출량 산정방법과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우수 산정사례들을 모아 사례집을 발간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사례집을 해양오염사고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해양경찰서, 해양경찰교육원 등에 배포하고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 “해양오염사고 현장 조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출량 산정 사례집’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