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 권영세 통일부장관 예방 받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07010003697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07. 07. 09: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무원스님 "민간교류 통해 국가교류의 물꼬 틀 수 있어"
clip20220707084916
천태종은 총무원장 무원스님(오른쪽)은 지난 6일 서울 관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권영세 통일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기념촬영을 하는 권 장관과 무원스님./출처=천태종
천태종은 총무원장 무원스님이 지난 6일 서울 관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권영세 통일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고 7일 밝혔다.

신임 통일부장관 취임 인사차 예방한 권 장관에게 무원스님은 “천태종은 애국·생활·대중 불교 등 삼대지표를 지향하며, 지구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문제 해결, 생명 존중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천태종은 과거 개성 영통사 복원사업을 통한 성지순례 사업을 기획하며 남북 민간교류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원스님은 “남북관계의 경색이 풀리지 않으면서 남북 간 대화와 교류협력이 끊긴 상황이지만, 민간교류를 통해 남북 간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야 국가교류의 물꼬도 틀 수 있는 것”이라며 “남북교류를 위해서는 정을 나누며 두터운 신뢰를 확보하고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 장관은 “천태종은 개성에 종단의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남북문제를 다뤄나갈 때 다양한 부분에서 접근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정부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답했다.

이후 예방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황선혜 사회문화교류정책과장, 김무현 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천태종 사회부장 도웅스님(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천태종사회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 등이 배석했다.

환담에 앞서 권영세 장관 일행은 도웅스님의 안내로 경내 7층 대불보전과 4층 옥불보전 등을 참배했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