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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전문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20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8세부터 16세까지 다문화 가정의 자녀 30명은 관현악 전공 멘토 11명과 함께 1:1 악기교육과 이론교육·소규모 그룹교육·전체 합주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고 있다.
특히 이번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개최된 향상음악회에서는 모든 단원이 모여 한 학기 동안 배운 곡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플루트 등 각 팀별 앙상블 연주는 물론, 멘토 선생님이 준비한 특별 연주, 모든 단원이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 등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음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단원들이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설립 이후 11년간 총 14회에 걸쳐 5200여명에게 총 5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