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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MZ세대 자치조직 후렌드(who-riend) 위원회‘ 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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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8. 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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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개선 과제·방법 발굴 역할
1기 활동으로 직위 체계 간소화·호칭 개선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한문화 재창조를 위한 'RE:BOOT 신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후렌드(who-riend) 위원회' 2기 출범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사진 가운데)과 '후렌드 위원회' 2기로 선발된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한문화 재창조를 위한 'RE:BOOT 신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후렌드(who-riend) 위원회'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후렌드 위원회'는 지주사 내 2~30대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자치 조직이다. 이들은 MZ세대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방법을 발굴해 신한금융의 'RE:BOOT'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후렌드 위원회' 1기는 1년간 △직위 체계 간소화 및 자유로운 호칭 사용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자유로운 복장 착용 △셀프 휴가 결재 프로세스 도입 등을 제안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 새롭게 선발된 '후렌드 위원회' 2기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2기 직원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추진해 나가고 싶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조용병 회장은 "자유롭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로의 탈바꿈은 'RE:BOOT 신한' 프로젝트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조직문화 개선과 세대간 간격을 좁히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주도해 나갈 후렌드 위원회를 응원하고 11번째 후렌드 위원으로서 든든한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렌드 위원회'의 명칭은 '후(who, 누구)와 프렌드(friend, 친구)'의 합성어로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MZ세대의 특성을 지칭한다. 직급과 소속 등을 뛰어 넘어 모두가 막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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