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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상주시에 따르면 축산농가 경종농가, 지역주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축순환농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 과제로는 축산농가의 고품질 퇴·액비 생산과 경종농가의 퇴·액비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가축분뇨 퇴·액비의 비료 이용효과 검증 자료를 공유했다.
또한, 농경지(벼, 조사료)에 퇴·액비살포시 화학비료 사용량 약 76%를 절감 자료를 도출했으며, 이번 자료를 통해서 퇴·액비의 사용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축산악취개선을 위하여 농촌공간정비사업과 연계한 주거지역내의 악취발생 축사를 이전 시도, 축산악취저감 시설지원, 축산농가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으로 축산악취개선을 위하여 단계별 계획을 추진중이다.
시 관계자는 "경축순환농업활성화, 축산악취저감을 통하여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농축산업를 실현하고, 지역 상생발전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