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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서 ‘경계’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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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9. 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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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대비 강화
산림청
최근 산불피해 응급복구지 현장 점검 /제공=산림청
산림청은 6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4일 오후 4시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태풍 내습에 따라 6일 오후 6시 전까지 전국적으로 100∼300mm를 상회하는 누적강우와 강풍이 예상된다.

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1165개소, 대형산불피해지 30개소, 공사 중인 산지태양광 허가지 116개소에 대해 추가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위기경보 상향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역대 최고로 강력한 태풍으로 예상되는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한 바, 위험지역에 계신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 안내에 따라 사전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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