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전체 휴교 또는 원격수업…제주 97.4%·
서울 7%만 정상수업…그 외 대부분 정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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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학사운영 조정현황에 따르면 2615개 학교(13.2%)가 휴업했고, 7348개교(37.0%)가 전면 원격수업을 한다. 단축수업 등 등하교를 조정한 학교는 1317곳(6.6%)에 이르렀으며 정상등교를 한 학교는 8566곳(43.2%)이다.
시도별로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부산과 경남의 모든 학교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갔다. 부산은 1004개교이며 경남은 1684개교이다.
피해가 잇따른 제주와 울산, 남부지역 역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많았다. 울산에서는 383개 학교(89.9%)가 휴업하고 43개교(10.1%)가 원격 수업을 한다. 제주는 24개교(7.7%)가 휴업하고 278개교(89.7%)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등하교를 조정한 학교는 8개교(2.6%)다.
광주에서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411개교(85.8%)가 원격 수업을 하며 고등학교 68곳(14.2%)이 등하교를 조정했다. 전남 학교는 690곳(51.3%)이 원격 수업을, 511곳(37.9%)이 정상 등교를 했다.
경북 학교 925개교(79.8%)가 원격 수업을, 212개교(18.3%)는 휴업을 했다. 22개 학교(1.9%)는 정상적으로 등교 수업을 한다.
지난달 초 폭우피해 컸던 서울의 경우,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일괄 휴교하기로 해 이날 1495개교(69.8%)가 휴업했고, 385개교(18.0%)가 원격 수업을 했다. 등하교조정 112개교(5.2%), 정상 151개교(7.0%)다.
전북은 원격 수업하는 학교가 690곳(51.3%), 정상 수업하는 학교가 511곳(37.9%)이고, 충북은 등하교조정과 원격 수업, 정상 수업을 하는 학교가 각각 249곳(30.3%), 203곳(24.7%), 352곳(42.8%)이다.
세종·경기·대전·대구·충남·강원 지역은 정상 등교하는 학교 비율이 각각 89.6%, 88.9%, 84%, 84%, 81%, 72.3%로 높다. 인천도 618개교(67.3%)가 정상 등교하고 172개교(18.7%)는 등하교를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