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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매력적인 인천·통영, 첫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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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9. 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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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인천광역시와 경남 통영시가 국내 첫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첫 번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국제명소형'에 인천광역시, '성장지원형'에 경남 통영시를 선정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육성하기 위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제명소형'에 선정된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로서 100년 전 개항도시 월미관광특구(월미도·개항장)와 미래도시 송도를 연결해 100년의 밤이 공존하는 '빛의 도시, 인천'으로 도약을 꿈꾼다. 송도센트럴파크, 월미도, 개항장·자유시장을 핵심 권역으로 정서진, 수봉공원, 청라호수공원 등이 연계될 예정이다.

'성장지원형'에 선정된 통영은 '밤 아홉 시, 통영 오광(五光)'을 주제로 과거 삼도수군통제영의 밤 문화(12공방)와 전통문화예술자원(통영 오광대, 옻칠 등)을 바탕으로 통영만의 야간관광을 계획했다.

문체부는 올해 인천과 통영에 각각 국비 7억 원과 3억 원(동일 규모 이상 지방비 별도)을 지원하고 평가를 거쳐 최대 4년간 '밤이 더욱 매력적인' 우리나라 대표 야간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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