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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태풍 ‘힌남노’ 에 발빠른 대처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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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09. 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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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작업을 실시 중인 소방대원
6일 순찰중이던 밀양소방서 대원이 농수로 물막힘을 발견하고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제공=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가 태풍 '힌남노' 상륙에 전 소방력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신속 대응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전 직원이 출동태세에 들어가 강풍과 호우로 인한 가로수 쓰러짐, 배수지원, 침수 우려지역과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쓰러진 가로수를 제거하는 소방대원들
6일 밀양소방대원이 도로변에 쓰러진 가로수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제공=밀양소방서
지난 6일 새벽, 하남읍에서는 쓰러진 나무가 집을 덮쳤으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안전조치로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5~6일 태풍으로 인한 소방활동실적은 18건(안전조치 16건, 배수지원 2건)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는 태풍은 지나갔지만 지반 약화 및 시설물 등의 낙하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복구 작업 시 안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영찬 밀양소방서장은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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