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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도국 경제발전과 대외협력 증진을 위해 1987년 도입된 원조기금으로, 기획재정부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EDCF 청년지역전문가는 개발협력 분야 청년 인재 육성과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차원에서 EDCF가 운영하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해외 파견이 중단됐지만, 이번 파견으로 청년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3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청년지역전문가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우리나라와 교류가 활발한 13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된다.
이들은 사업 발굴부터 심사와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현지 정부 및 해외 개발원조(ODA)기관 등과의 회의 참가 등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상호 수은 경협총괄 담당 부행장은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초급 개발협력 인력이 글로벌 개발협력 생태계에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로가 아직 미약하다"며 "풍부한 개발협력 경험과 개발도상국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EDCF가 앞장서서 우리나라 개발협력 인재의 체계적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개발협력 분야 해외 인턴십을 운영해 온 EDCF는 올해까지 총 373명의 청년지역전문가를 배출했고, 이를 통해 국제기구 및 개발협력 분야 진출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