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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힌남노 피해 큰 경북에 특별교부세 80억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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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9. 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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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9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경주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북지역에 특별교부세 8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9월 7일 1차로 태풍에 직접 영향을 받은 지역에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 80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특히 피해가 포항·경주지역에 집중돼 시설 피해 집계가 갈수록 증가하고, 2305명의 이재민(15일 기준)이 발생해 이에 대한 지원이 시급해 결정됐다.

행안부는 신속히 처리해야 할 쓰레기 등 잔해물이 대규모로 발생하는 등 조속한 응급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경북도에 추가 지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응급복구비로 지원된 특별교부세는 하천, 도로 등 피해시설을 임시 복구하거나, 유실된 사면의 천막 덮기, 피해시설 잔해물 처리 등 시설물을 원상회복하기 전까지의 긴급 조치와 피해 확산 방지, 안전 대책 마련, 이재민 구호 등에 활용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피해지역의 온전한 회복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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